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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 군산 여행 필수코스 "철길마을" 주차 및 화장실 본문

국내여행

[군산 여행] 군산 여행 필수코스 "철길마을" 주차 및 화장실

코코누나다 2023. 5. 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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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철길마을 주차 TIP

군산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가 바로

"군산철길마을"이죠

저도 수년 전에 방문했다가 오랜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저희는 차를 가지고 방문했기 때문에 주차를 해야 했는데요!

철길마을 바로 맞은편에 이마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이마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음 편히 

철길마을을 구경하고 즐겼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걱정 없고, 주차 자리 걱정 없이 편안하게 

맞은편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철길마을의 입구!

군산여행하기 좋은 코스들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군산은 참 추억여행하기 좋은 곳 같아요

철길마을도 저의 학창 시절보다는 부모님 시대에 가깝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군산 철길마을은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오기에도 좋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에도 좋고, 친구 또는 연인과 오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저는 평일에 와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아마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화장실

화장실은 철길마을이 시작되는 입구 쪽에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구경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입구옆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도 있으니까

이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철길마을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뒤에 보이는 뷰가 너무나 아파트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어쩔 수 없죠~

 

군산철길마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저도 이 영화가 나왔을 때도 한번 방문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네요~

 

그리고 철길마을은 옛날교복대여점이 정말 많아요~

여기서 옛날교복 입고 사진 찍으면 엄청 잘 나오긴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도 스냅사진처럼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옛날교복은 입고 싶지 않아서 (그 시대 사람도 아닙니다)

제가 알아서 스쿨룩으로 입고 갔어요~

 

스쿨룩으로 입고 여행하기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게

사진이 정말 잘 나왔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간다면 옛날교복 대여해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배우님이 어머님들 모시고 가서

교복대여하고 여행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보기 좋더라고요~

 

철길마을은 뭔가 특별하게 할 일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냥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소소한 체험하고,

교복대여하고, 오락실이용하고 이 정도인데!

그게 재미있어요~

 

곳곳에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고

찍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철길마을에 인생 네 컷이 정말 많아요!

저도 한 장 찍고 올걸 이제야 후회되네요~

 

그냥 철길부터 요런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꾸며진 철길까지!

걸어만 다녀도 재미있습니다~

저기도 스냅사진을 찍고 있네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중간중간 오락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랑 와도 놀거리가 많아서 좋아할 것 같아요

 

추억이 느껴지는 옛날 과자, 달고나 만들기, 뽑기 등등

추억의 놀이도 한가득입니다~

어릴 때 군것질 정말 많이 했었는데, 나이 먹은 지금도

군것질을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애기들 교복이랑 고무신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각인명찰까지! 생각보다 잘되어있어요

애기들 거는 다~ 귀여운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 남학생들이 콩알탄 참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여기서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콩알탄을 벽에 많이들 던지는지, 이런 주의 문구가 있었습니다

주의 문주조차 철길마을 감성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이게 실제로 하지 말라고 놓은 건지, 소품인지 헷갈렸습니다~

 

그렇게 쭉~~ 철길마을을 걸으며 구경하고, 사진 찍고, 체험하고

그럼 철길마을의 끝이 나옵니다!

마지막 까도 감성 있는 벽화가 아주 좋네요

 

군산 여행을 가신다면 추억여행 겸 철길마을 한번 들리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럼 재미있게 잘 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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