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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오늘은 인천국제공항에서의 특별한 휴식 공간인"캡슐호텔 다락휴"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직접 이용한 후기를 바탕으로위치, 요금, 예약 팁, 내부시설, 이용 꿀팁까지 싹 정리해 볼게요 다락휴란?다락휴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캡슐호텔입니다.짧은 시간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싱글룸, 더블룸, 샤워 시설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특히, 공항 내에 위치하여 비행 전후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락휴의 위치▶제1여객터미널 : 교통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제2여객터미널 :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지하철 탑승 구역 근처 두 터미널 모두 일반 구역에 ..

하와이 여행 7,8일 차 (2022.6월), 자매여행 어느덧 하와이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작년 오늘, 저는 하와이에 있었네요 작년의 나 자신 부럽다!! 마지막 하와이 여행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7일 차 아침! 저희는 아침 일직 스노클링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서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스노클링을 할 거라서 화장할 필요도 없고 준비할게 딱히 없긴 했지만 일찍 일어났어요~ 파워 J 세명은 스노클링 시작 한 시간 전 숙소에서 미리 멀미약도 먹었어요 (신의 한 수) 선크림도 열심히 바르고 머리도 짱짱하게 묶고! 준비를 마친 후 미리 호텔 앞으로 나가서 사진 찍으면서 픽업차량을 기다렸습니다 업체에서 호텔까지 왕복 픽업을 해주니까 편했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마이리얼트랩" 앱을 이용해서 스노클링 (한국인강사) 예약했..

하와이 여행 6일 차 (2022.6월), 자매여행 끝을 향해 달려가는 하와이 6일 차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6일 차는 하와이 여행 일정 중 유일하게 렌터카를 빌린 날이었어요 6일 차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날은 아웃렛에서 폭풍 쇼핑을 하고 코로나 검사도 받고 드라이브도 하고! 많은 걸 했지만 역시나 쇼핑을 한 날은 정신이 팔려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 그래도 기록을 위해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침 일직 렌터카 픽업을 위해 약속된 장소로 우버를 타고 갔습니다 렌터카를 받을 때는 직접 대면하지 않고 아담(차주인)과 사전에 연락을 해서 시간과 위치를 정하고 아담이 미리 장소에 차를 주차해 놨어요~ 반납할 때만 대면하기로 했습니다~ 차를 받자마자 먼저 차 상태를 상세하게 동영상과 사진으로 다 찍어두고 확실하..

하와이 여행 5일 차 (2022.6월), 자매여행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하와이 여행 포스팅! 오늘은 5일 차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5일 차에는 하와이를 여유 있게 즐겨보자! 이게 저희 목표였기 때문에 정말 온전히 하와이를 즐기려고 노력했어요~ 일단 저희는 조식을 먹기 위해 에그 앤 띵스로 향했습니다~ 하와이답게 역시나 웨이팅으로 시작했어요 웨이팅 걸어놓고 앉아서 사진도 찍고, 뷰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그 앤 띵스는 영업시간이 짧기 대문에 잘 알아보고 가세요! 혹시 늦으면 매장에서 못 먹고 포장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저희가 시킨 메뉴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미국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브런치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에그 앤 띵스에 오기 전에 팬케이크를 무조건 먹으라는 글을 많이..

하와이 여행 4일 차 (2022.6월) 자매여행 오늘은 하와이 4일 차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토요일! 바로 KCC파머스마켓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 파머스마켓은 토요일 오전 7시 30분~11시까지 영업을 했기 대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습니다 호텔 앞으로 우버를 불러서 우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물론 버스나 트롤리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버가 가장 편해요~ 이날 우버에서 내리 가다 막둥이가 선글라스를 떨어뜨렸는데, 그걸 못 보고 차가 깔고 지나가서 막둥이가 울었습니다 (매일 에피소드 생성) 여행 내내 제 선글라스를 끼게 해 주겠다고 달래서 다행히 금방 풀렸어요~ 지금 생각하니 이런 것도 다 추억이네요! 생각보다 엄청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

하와이 여행 3일 차 (2022.6월), 자매여행 오늘은 하와이 3일 차 포스팅을 준비해 왔습니다 이날은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와이키키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었어요 아침은 가볍게 전날 윌마트에서 사 왔던 빵과 커피로 해결했습니다! 와이키키 숙소도 체크인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바로 이동하기는 애매해서 알라모아나 호텔 체크아웃 후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하고, ross로 쇼핑을 갔습니다! 사실 하와이에서 쇼핑을 많이 하다 보니 캐리어가 부족해서 캐리어도 살 겸, 옷도 살 겸 ross로 갔어요! 3일 차는 하와이에서 산 헤어핀도 챙기고, 전날 구매한 ugg 샌들도 신었습니다 하와이 느낌 나나요?? ross는 정말 천국이었어요! 가방도, 신발도, 옷도 다 저렴했어요 참고로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로스까지는 걸어서 이동했습니..

하와이여행 2일 차 (2022.6월) , 자매여행 1일 차 포스팅에 이어서 2일 차 포스팅을 준비해 왔어요~ 놀랍게도 우리 자매는 하루 만에 완벽하게 시차적응 끝났습니다! 비행기에서부터 잠 와도 참고! 하와이 시간에 맞춰서 자고, 일어나고 했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 첫날부터 바로 하와이 시간에 맞춰서 시차적응 성공했습니다 일단 시차적응만 잘해도 피곤함이 덜해요~ 평소에는 누가 깨워도 일어나기 힘든 아침이지만, 여행 오면 아침부터 일찍 눈이 떠지네요~ 아침밥은 알라모아나 호텔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사 와서 먹기로 했습니다 쌩얼에 모자하나 푹 눌러쓰고 1층으로 내려가서 나름 다양하게 사 왔습니다 하와이에 있는 내내 거의 1일 1 스타벅스를 이용했습니다 하루에 두 번 간 적도 있어요..

하와이 자매여행 (2022.6월) 2019년 해외여행을 마지막으로 코로나 때문에 꽁꽁 묶여있다가 3년 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서 너무 신나고 설레었던 시간! 더군다나 미국에 있어서 1년 동안 못 본 막둥이를 볼 생각에 기쁨 100배, 설렘 100배였습니다 여행은 많이 다녔어도 미국여행은 처음이라서 사실 걱정을 엄청 많이 했었어요 돌아다닐 때는 영어를 잘하는 동생이 있으니 걱정 없지만 입국 심아는 동생 없이 해야 하니 너무 걱정스러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일단 신나게 출발~ 얼마 만에 오는 인천공항이야! 얼마 만에 타는 비행기야! 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온 인천공항이라서 일부러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사진도 찍고 여유 있게 즐기다가 입국수속 밟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