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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싱싱베이커리" 카페 본문
영업정보
* 매일 09:30 ~ 20:00
* 라스트오더 19:30
* 강원 춘천시 춘추로 54
* 매장 앞 주차가능
싱싱 베이커리
터미널 근처에 갈 일이 자주 있다 보니 항상 가봐야지! 하면서 찜해놨던 "싱싱 베이커리"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위치도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쪽에 있어서 버스 기다릴 때 시간 보내기도 좋을 것 같아요
싱싱 베이커리는 옥수수빵뿐 아니라 글루텐프리빵, 쌀빵 등
건강식으로 굉장히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옥수수빵!
전국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찰옥수수빵을 엄청 기대하고 방문했어요
그런데!!!!!
제가 방문 한 시간에는 아직 빵이 나오지 않았는지
진열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평일 점심시간 이후, 오후에 방문했었습니다
운이 좋게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카페 전세 낸 것처럼
편안하게 유튜브 영상 편집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시간 보냈어요
한두 시간쯤 시간 보내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때 나갔습니다~
여름느낌, 동남아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카페가 살짝 더운 느낌은 있었습니다
한여름에는 에어컨을 좀 더 빵빵하게 틀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베이커리카페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습니다
식빵, 샌드위치, 소금빵, 쿠키류 등등등 종류가 많아서 행복했어요
제가 먹으려고 찜해놨던 옥수수빵이 없어서 저는 아쉽지만
다른 빵을 주문했습니다!
빵 사진 찍느라고 음료 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 그리고!
저는 외관이 크고 웅장해서 복층건물의 카페라고 생각을 했는데
1층만 싱싱 베이커리 매장이고 2층은 아니라고 합니다!
1층만 카페라는 거 참고해 주세요
화장실도 1층에 있는데 깔끔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와 빵이 나왔습니다!
커피가 너무 제스타일이었어요!
그리고 옥수수팥빵은 생각보다 실망이었어요..
약간 음? 이게 무슨 맛이지? 이런 느낌의 빵이었습니다
제가 빵순이라서 빵은 절대 안 남기는데 옥수수팥빵은 반절만 먹고 남겼어요 ㅠ.ㅠ
기억은 안 나지만 옆에 있는 빵은 맛있어서 순삭 했습니다
여기 소금빵도 맛있다고 하는데 그걸 먹을 걸 그랬네요~
카페에서 시간을 다 보내고 나오는길에 발견!!!
제가 주문할때는 없었는데 그 이후에 나왔나봐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포장을 해갈까 했지만 날씨는 덥고 제가 바로 집으로 갈게 아니라서
불안해서 포장하지 않았어요~
다음에 다시 온다면 찰옥수수빵을 꼭 먹어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카페를 찾는분들!
싱싱베이커리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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