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명동 감성 디저트카페 "오네(ohne)"

영업정보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월, 수-일 11:00 ~ 21:00

* 포장, 배달 가능

* 강원 춘천시 아침길 16 (1층)

 

오네 빙수 (ohne)

춘천 명동에 자주 가는데 항상 화요일에 방문을 해서 못 갔던 카페 오네!

드디어 수요일에 방문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쯤 혼카페를 즐기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평일 점심에 반짝!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점심이 지난 후에는

카페에도 여유가 찾아오더라고요~

혼자 와서 즐기기에도 좋은 카페였습니다!

 

다섯 테이블 정도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작지만 답답하지 않고, 곳곳에 놓여있는 소품들이나

가게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 게 티가 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인테리어라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감성카페인데 너무 감성만 찾지도 않았고

카페에서 앉아서 시간 보내기에도 불편하지 않았던 카페입니다~

저는 이제 종종 찾을 것 같아요

주문은 카운터 앞 키오스트를 이용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여기가 휘낭시에, 빙수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혼자 방문해서 빙수는 먹지 못했고 밥을 안 먹은 상태라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다른 디저트류도 먹어보고 싶어요~

빙수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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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혼자 계시는데 배달도 계속 들어고 그래서

음료랑 디저트가 나오는 데까지 시간은 약간 걸립니다~

근데 카페에서 멍하니 앉아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시간이 그다지 길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리고 커피랑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너무 연하지도 쓴맛이 나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맛있었어요

 

감성이 느껴지는 춘천 명동 "오네" 카페

다음에 또 방문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