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발리 느낌의 연남동 신상 카페 "타만 디 우다라" 좋다~

영업정보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화, 수, 목, 일 12:30 ~ 21:00 / 라스트오더 20:30

* 금요일, 토요일 12:30 ~ 22:00 / 라스트오더 21:30

* 서울 마포구 연희로 1길 40-3 (3층)

* 0507-1341-2015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타만 디 우다라

폭염의 연남동! 거리를 걷다가 너무 더워서 찾아 들어간 3층에 위치한 카페

찾아보지 않고 들어갔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타만 디 우다라는 공중정원이라는 뜻입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조명부터 인테리어, 테라스까지 발리 휴양지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카페였어요~

저희는 딱 한자리 빼고 자리가 다 차 있어서 사람들이 불편할까 봐

내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푹신하고 편해 보이는 소파석과 라탄느낌이 풍겨오는 테이블 자리까지

다양하게 있었어요

왜 발리 느낌의 카페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는 인테리어와 분위기였습니다~

 

쿠키, 타르트, 스콘 등 다양한 디저트와

시원하게 먹기 좋은 스무디볼,

커피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차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배가 불러서 디저트 먹을 정도는 아니고!

음료는 다양해서 뭘 시킬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고민하고 있으니까 향을 맡아보고 차를 고를 수 있게 

샘플을 꺼내주셨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차의 향을 맡아보고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뭘 골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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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까~

참여하시고 미니 버터바 받아 가세요!

저도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참여하고 카운터 가서 보여드리고

미니바 하나 받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감성적인 인테리가 돋보이는 장식장!

그리고 테라스 공간도 있습니다~

타만 디 우다라, 공중정원 이름답게 감성적이고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저는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사진을 따로 찍지는 못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전체적인 카페 느낌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사진 찍으면 진짜 잘 나올 분위기입니다

 

저는 쿨 민트차, 남편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리뷰 이벤트로 받은 미니 버터바까지!

맛있게 먹고 시원하게 쉬고 너무 만족스러운 카페 나들이였습니다~~

 

연남동 카페 타만 디 우다라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