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 자매여행 기록하기 / ep1. 여행 준비, 간단한 경비

하와이 자매여행 기록하기 - 여행 준비 편

작년 6월, 

6월 8일 ~ 6월 15일

미국에 있는 동생과 한국에 있는 언니랑 나!

이렇게 세 자매가 하와이에서 완전체로 만나 자유여행을 하고 왔다

그 당시 블로그를 안 해서 이제야, 더 늦기 전에 최대한 기억을 끄집어내서

포스팅으로 기록을 해두려고 합니다

 

일단 저의 하와이 여행 포스팅은 당시 2022년 6월 기준이기 때문에

지금은 준비서류나 기준이 달라졌을 수 있으니, 

이용하시는 항공사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준비 서류

일단 하와이 여행을 하기 전 준비했던 서류

 

* 백신접종 증명서 (영문)

* pcr 또는 신속항원 음성확인서

* ESTA 비자 (당시 한화 19,000원)

* 항공 E티켓 왕복 출력

* 숙박바우처 

* 여권 / 여권사본

* 국제, 한국 운전면호증 (렌트 이용 시)

 

그때 당시 제가 준비한 서류는 이 정도였어요

 

여행 전 꼭 해야 할 일

그리고 서류준비 말고, 여행 전 꼭 해야 할 일

 

* 항공, 숙박 예약하기 

* 포켓 와이파이 대여 예약 (로밍할 경우 제외)

* 환전하기

* 해외 신용카드 준비

* 렌터카 / 액티비티 예약하기

* 국제면허증 신청

* 비자신청

* 입국심사 준비

* 여행자 보험 가입

 

가기 전 이 정도 준비를 한 것 같아요~

전 여행 갈 때 항상 상비약을 챙기는데

하와이에서는 액티비티로 스노클링을 예약해서

한국에서 미리 멀미약도 챙겨갔어요.

스노클링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꼭! 멀미약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항공

당시 저는 아시아나 항공, 이코노미석을 이용했어요

가격은 1인 왕복 1,375,500원 

 

기내식 등 사진들은 여행 1일 차부터 차근차근 올려볼게요!

 

숙박

숙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신혼여행이 아니고 자매여행이기 때문에

숙소에 너무 큰돈 쓰지 말자!라고 합의를 봐서

숙소는 최대한 가성비가 좋으면서 안전한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환율에 따라 금액은 지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6월 8일 ~ 6월 10일 (2박 3일) - 알라모아나 호텔 (3명 기준 780,000원)

6월 10일 ~ 6월 15일 (5박 6일) - 아쿠아 알로하 서프 와이키키 호텔 (3명 기준 1,167,000원)

 

숙소는 이렇게 예약을 했어요!

숙소는 확실히 가성비 좋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 곳으로 잘 예약했던 것 같아요

특히 와이키키 숙소는 신혼여행으로 오신다면 절대 비추!

하지만 친구끼리 자매끼리 오신다면 가성비 좋아서 괜찮아요~

 

렌터카 및 액티비티

일단 저희는 일정 상 렌터카는 하루만 있으면 될 것 같아서

딱 하루 예약을 했어요

가격은 세지만 편하고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가장 최신차로 예약을 하고

보험, 기름, 마일리지 무제한 등 다 포함된 풀 옵션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TURO사이트를 이용해서 머스탱 오픈가 440,000원에 예약했습니다

 

스노클링은 "마이리얼트랩"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했고요

일단 스노클링은 안전이랑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한국인 가이드가 하는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스노클링 시 픽업, 거북이보기, 무스비, 컵라면, 상해보험 가입 등 다 확인을 했고요

3인 558,000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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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정리

1인 기준 / 해외카드 사용 제외

 

숙소 649,000

항공 1,375,500

스노클링 186,000

비자 19,000

렌터카 147,000

공동경비 500,000 (3명 1,500,000)

환전 800,000

= 3,676,500원

 

시간이 오래 지나서 이 정도 기억이 나네요!

여행 준비와 경비를 다 정리했으니 

다음에는 하와이 여행 포스팅을 준비해서 가져와볼게요 

 

혹시 여행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